탈진1 일상 속 "번아웃 증후군" 극복하기 '번아웃 증후군'은 미국의 정신분석의사 허버트 프뤼덴버그( Herbert Freudenberger)가 처음 사용한 심리학 용어로 모두 불타버린 연료와 같다고 해서 '번아웃(Burn Out) 증후군'으로 불리며 소진(消盡) 증후군, 연소(燃燒) 증후군, 탈진(脫盡) 증후군이라고도 합니다. '번아웃 증후군'은 단순한 피로와는 다르며, 개인의 전반적인 생활과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의욕상실, 심신불안 등 우울증과 증상이 같아 보이지만 노동이나 일과는 무관한 우울증과는 다르기 때문에 아직 질병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은 '번아웃 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번아웃 증후군의 원인번아웃은 자기 헌신이 강할수록 더 강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1. 과도한 업무 부담 : 장시간의 근무와 .. 2024. 8. 8. 이전 1 다음